검색결과
  • 지체부자유아등 70명 염천아래 기술을 배운다|대구 심신장애자 특수학교

    정신박약· 청각장애· 시력장애·지체부자유아등 대구시내 10개 특수학교에 수용된 불구 10대 소년가운데 7O명이 정상인도 힘든 전자제품 조립·자개공예·편물 등 기술을 익히느라 섭씨3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8.01 00:00

  • (25)옥석동석

    S고 수학담당 H교사는 50분간의 수업을 3단계로 나누어한다. 처음 30분은 중간그룹 학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, 다음 10분간은 상위권이, 나머지 10분간은 하위권 학생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21 00:00

  • 우열반

    산수시간에 선생님이 『사과 넷을 세 사람이 나눠 먹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』는 문제를 내놓았다. 한 아동이 대답하기를 『한 사람이 한 개 씩 먹고 나머지 하나는 하느님에게 드리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5.09 00:00

  • 대입 예시 수석 합격자 신상훈군

    『정말 기쁩니다. 그러나 믿어지지가 않는군요.』평균 94·7점의 대입예시 사상 최고득점으로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신상훈군(18·서울 보성고교)은 수석 합격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27 00:00

  • 정박아위한 부산 혜성학교

    입학식날 여교사의 머리채를 휘어잡던 꼬마가 그림을 그린다. 교사에게『차렷!』하고 호통치던 꼬마가 악기를 만진다. 제비처럼 짹짹거리는 소리만 내던 꼬마가 노래를 부른다. 5초도 정신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5.22 00:00

  • 생후2년간의 영양불량 성장에 계속적 영향 없다

    생후 2년간의 영양불량으로 뇌의 성장이나 정신발달이 지연되어 성인이 된 후에도 그 영향이 미친다는 일부 학자의 주장에 대해 그후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고 한국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3.04 00:00

  • 스스로 생각하는 자녀로 교육|『인간성회복을 위한 교육』|정세화교수(교육학)의 발표|부모설계대로 살게하면 잘못|"평균적 인간되라 강요하면 개성 잃는다"

    현대사회의 인간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고유의 특성과 독자성을 잃어가고 있다. 방향감각을 상실한채 조직속의 톱니바퀴로 변해가는 것이다. 『인간성 회복을 위한 교육』을 주제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1.04 00:00

  • 뚱보아이 지능우수

    뚱뚱보 어린이들은 말라깽이 어린이들보다 평균지능지수(IQ)가 훨씬 높다고 미국의 「미네소타」대학의 한 연구가 발표. 이 연구는 「미네소타」대학병원에서 1956년부터 66년 사이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30 00:00

  • 중·고생 학력이 떨어졌다. 평균성적 낮아지고 학습 의욕도 줄어|일류교가 더욱 심해

    중학 무시험진학제와 고교 새 입시제도가 실시된 이후 과열된 입시경쟁은 없어졌으나 학생들의 학력이 크게 떨어지는 등 새로운 부작용을 빚고 있다. 일부 교육전문가들과 일선교사들은 임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9.19 00:00

  • 「크리스천·아카데미」 대화의 모임서

    「크리스천·아카데미」는3일「방송매체와 언어생활」을 주제로 한 대학의 모임을 갖고 방송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광범위하게 토론했다. 다음은 이날 강연한 홍웅선 교수(연세대·교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1.07 00:00

  • 『아인슈타인』능가하는 천재는 여자|IQ 백86의「벨리·댄서」

    세계에서 가장 지능지수가 높은 여성이라면 유명한 학자, 아니면 최소한 활동력 있는 가정주부로 일생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IQ 1백86의 여성이「뉴요크」의「나이트·클럽」에서「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10 00:00

  • 장덕진 의원을 고소

    서울성동국민학교 교사 강흥식씨(38)는 26일 영등포구출신 국회의원 장덕진 의원을 상대로 명예훼손혐의의 고소장을 서울지검에 냈다. 강씨는 소장에서 『장 의원이 지난 21일 밤 10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26 00:00

  • 경계해야할 인간평준화

    학교 차를 없애고 국민학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실시한다는 어려운 목표를 향해 「중학교 무시험제」가 과감히 시도 된지 3년째. 처음에는 하나의 필수 불가결한「혁명」으로 찬·반의논의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24 00:00

  • 시내 국민교 6년 지능지수 69이하 2.02%

    서울시내 공-사립 국민학교 6학년 학생 중 지능지수가 69이하의 어린이가 전체 학생의 2·02%로 밝혀졌다.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지난 7월 시내 12만8천여 명의 6학년 어린이 중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14 00:00

  • IQ에 인종 없다|심리학자「워트슨」·「캐츠」씨 주장

    교육심리 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인간의 지능을 측정하는데는 피험사자의 기분, 즉 피험자의 검사에 응하는 태도가 그들의 지능 지수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 왔다. 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04 00:00

  • 소년원생의 보도

    13일 전국소년원장 회의는 소년원운영의 심사평가에서 보도직원들의 높은 퇴직률과 교육설비의 부족, 보도직원의 저 연령 및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비행소년선도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4 00:00

  • 허점 많은 소년원운영

    비행소년을 선도하는 전국소년원의 운영이 보도직원들의 높은 퇴직률, 교육설비의 부족, 보도직원의 저연령 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13일 전국소년원장 회의의 심사분석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3 00:00

  • 창경원에 봄단장 한창

    창경원은 봄 채비가 한창이다. 4월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피리라는 꽃 소식과 함께 겨우내 온실에 갇혔던 동물가족을 위한 봄치장, 찾아들 봄놀이 고객을 맞을 각가지 단장에 일손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06 00:00

  • 무시험진학 중학생의 학력저하

    무시험추첨진학제를 실시한 지 만 1년이 되는 요즘, 서울시내 각 중학교 1학년 아동들의 평균 학력이 형편없이 떨어져가고 있음이 공식으로 확인되었다. 16일 서울시교위에서 밝혀진 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17 00:00

  • ① 문화실조

    「개발한다」는 말속에는 탐색하고 연구하는 적극적인 정신이있고 또 발전과 향상의 밝은 냄새가 있다. 요즘처럼 여기저기서 「개발」의 깃발이 드높게 휘날리고 있는 때가 일찌기 없었지만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17 00:00

  • 학대…창경원 동물|짖궂은 시민의 던진 돌 먹고 설사·앓기 일쑤

    『창경원 동물원의 동물들은 외국동물들 보다 「아이큐」(지능지수)가 높다』(?)는 이색평가가 창경원 동물원 직원들 사이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. 이같은 평가가 나왔다면 반가와 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1 00:00